어제 생로랑 미니백을 올렸는데 반응이 좋아 생로랑 우버급으로만 신상 몇가지 올려보아요.
일단 요 생로랑 공장 제품은 판매자인 제가 봐도 아주 뿌듯한 퀄리티로 내가 만든것도 아닌데 괜시리 뿌듯해지는 그런 공장이에요. 이정도의 싱크로율은 샤넬, 셀린느, 루이비통 몇가지 디자인정도만 가질수 있는 아주 뿌듯한 퀄리티입니다.
이 가방의 명칭은 루루푸퍼. Loulou Puffer, 한마디로 뻥튀기처럼 부풀었다는 뜻인데 요즘 유행하는 여러 패딩백 (샤넬의 19백이나 보테가의 패딩카세트)의 생로랑 버전이라고 보시면 되요.
이런 패딩백의 장점은 유연하게 몸에 감기는 착용감이 일품이에요. 일단 가죽들이 가볍거든요(물론 체인무게를 무시할수는 없어요)
사이즈는 세가지로 준비되어 있어요. 컬러는 포스팅에 올라온 컬러가 전부입니다. 미니는 두가지 컬러만 출시 되었어요.
미니 23cm
29cm
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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