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잘 쓰는 가방중 하나에요.
원래 로고플레이를 즐기지 않았기도 했지만 요즘 트렌드가 또 올드머니룩이 강세이다 보니 이런 로고리스 한 가방이 참 손이 잘 가요.
포스팅을 아직 올리지 않은 가방인데 좋은거 아는 사람은 다 알아서 개인오더 해드리던 중 제가 실물보고 반해서 정말 잘 쓰고 있는 가방이기도 해요.
일단 가죽이 너무 잘 나왔고 셀린의 16백이 좀 무거운데 이 버킷백은 정말 가벼워요. 셀린 가방 통틀어 가죽가방 중에는 가장 가벼운 가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버클을 잠그면 그런대로 구겨지는 매력이 있고 버클을 열면 틴 사이즈 임에도 불구하고 수납이 꽤 돠요.



선글라스 케이스, 지갑, 음료, 화장품 등 다 들어가요.
일단 받아보시면 가죽에 반하실거에요. 너무 부드럽고 윤기나고. 요즘 하이언니 최애 가방중 하나입니다.
지금 블랙으로 국배 한피스 준비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