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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추천 디자인

브랜드별 하이언니가 추천하는 디자인 추려봤어요. 퀄리티 유난히 잘 나온 제품중에서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은 디자인으로 추렸습니다. 그러나 하이언니의 개인적인 취향이라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거 같아요.


박스백과 트리옹프

우버급 셀린은 퀄리티는 다 원탑으로 잘 나오고 매장 가져가도 되요. 그중에서 클레식 라인인 박스백과 트리옹프에 쓰이는 가죽의 재연은 단연코 원탑입니다. 가격대가 높지만 꼭 하나 소장하시라고 추천드리는 아이에요. 오리지널은 가죽이굉장히 부드러워서 사용하면 할수록 가방이 납작해질만큼 부드러운데 우버급 박스백과 트리옹프의 가죽은 정품에 비해뒤지지 않을만큼 부드럽게 잘 나왔어요. 가죽이 얼만큼 야들야들하게 부드러운지는 플랩을 열때 느낌으로 알수 있는데그 느낌까지 거의 흡사하게 잘 나왔어요.

하이엔드급 트리옹프도 가격대비 굉장히 잘 나온편인데 가죽이 우버급만큼 부드럽지는 않아서 플랩을 열고 닫을때 오리지널의 느낌을 아신다면 차이 알수 있어요. 그런데 육안으로만 봤을때는 가죽의 윤기를 제외하고 모든 디테일에서 우버급과 동일하게 잘 나왔기 때문에 정품과 옆에 놓고 1:1로 체크하지 않는이상 알수없는 수준입니다.



버킷백

우버급 셀린 제품중 가장 베스트셀러입니다. 구매 만족도 100% 자부하는 디자인이기도 해요. 일단 제가 사용하고 있는데 에코백보다 가벼워요. 그게 가능한가 싶은데 네… 많은 고객님들께서 인증해주신 경량! 가벼운 무게감이 가장 큰 매력이고 그래서 큰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납을 해도 어깨가 아프지 않아서 가장 실용적이고 손이 많이가는 가방이기도 합니다. 스티치, 가죽, 로고 모두 완벽하게 잘 나온 제품으로 하이언니가 자신있게 추천드리는 아이템이에요.





클러치 온 스트랩

요즘 셀린에서 신상이 엄청 나오긴 하던데… 사실 좀 식상해요. 전부 거기서 거기, 큰 트리오페 로고만 강조한 디자인만주구장창 내놓던데 특색도 없고 지루하고 고급스럽지도 않아요. 제 기준 셀린이 최근 내놓았던 신상중에서 유일하게 매력적인 아이입니다. 이 클러치온 스트랩 이후로 나온 신상들은 눈에 들어오는게 없더라구요. 이미 구매하신 많은 고객님들께서 칭찬해주신 제품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시즌백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고 기대에 부합하는 원더풀한 퀄리티까지 갖춘 디자인이라 추천드려요.





테켈백 블랙레더

이전에도 한번 이제품에 대한 추천을 한적이 있는데 일단 가죽이 아름답고 디자인이 얼핏 에르메스 스럽기도 한데요. 이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라인의 디자인은 유향이 없고, 어느브랜드 제품인지 잘 모르겠지만 고급스러운… 뭐 그런게 제취향이기도 해서 포함시켜봅니다. 핸들에 트윌리를 하나 달아줘도 너무 예쁠듯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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