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다 휴가갔지만 주인장은 열일을 해봅니다.
요 근래 구매해서 수납력 있는 가방중 가장 잘 사용하는 가방입니다.
이전에 말씀드린데로 책 한권과 텀블러가 들어갈 사이즈로 구매한 몇가지 중 요즘 퍼즐백 미듐을 가장 잘 쓰고 있어요.
특히 이번 여행때 정말 잘 썼어요.


사용하다보니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지가 않아요.
지갑, 텀블러, 책 한권이 딱 들어가요. 사용해보니 가장 좋은점은 가방 지퍼를 닫지 않아도 가방 자체가 벌어지는 디자인이 아닌 오므라드는 디자인이라 안정성도 있더라구요.

지퍼 부분에 뚜껑이 있어서 지퍼를 열고 닫지 않아도 뚜껑이 그 갭을 매우기 때문에 소지품이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직 사용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서 가죽은 길이 덜 들었는데 사용할수록 가죽길이 더 들어서 슬라우치한 매력이 살아날거라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스몰 사이즈 사용하다가 플리로 넘기고 미듐 사용중인데 써보니 미듐이 더 실용적인것 같아요.
국배로 화이트 한피스 준비되어 있고 휴가기간이랑 상관없이 배송 가능합니다. 아더 컬러는 해외배송으로 휴가기간 지나고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