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느낌인데 이상하게 제 촉은 잘 맞는 편이기도 하구요. 해서 올려보는 리뷰.
제가 누구나 다 아는 샤넬빠잖아요? 근데 제가 요즘 샤넬이 좀 시들하고 대신 디올이 좋더라구요.
제 소장품 디올은 레이디디올만 있는데 매장에서 봤을때도 역시나 레이디디올이 젤 눈에 들어왔고 디올도 역시나 미니가 대세라 그런지 매장에는 미니가 제일 디피가 많이 되어 있었어요.
전 스몰이랑 디조이를 봤는데 레이디디올은 정말이지 안예쁜 컬러가 없다는 느낌이구요.
눈으로 봤을때는 그냥 그렇다 싶은 컬러도 실제 들어보면 아주 고급스럽다는 느낌이에요.
디조이는 마이크로는 지갑같은 사이즈라 실용성 제로에 가까워서 별로란 느낌이고 미디움이 젤 예쁘다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미디움보다 스몰 채도 높은 컬러가 더 예뻤어요.
그리고 이번에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디올 공장 실력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이젠 우버급이란 이름에 걸맞는 퀄리티를 가진듯해요. 디올, 자신있게 추천드릴께요.
이상 개인적인 디올 리뷰 였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