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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체류자 노동착취 VS 중국장인

  • 2024년 6월 21일
  • 1분 분량

요즘 디올이 시끄럽네요. 이태리에서 생산된 디올 제품이 사실상 기본적인 안전장치도 되어 있지 않은 감옥같은 곳에서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24시간 노동착취 당하며 만들어진 7만원 짜리 가방이라는점.

물론 500이든 1000만원이든 가방하나 만드는데 그 많은 돈이 들어가는건 아니라는거 우리 모두는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중국 공장에서 제작된 제품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불법체류자의 노동착취로 만들어졌다니 실망스럽네요.


그럼에더 불구하고, 저는 이번 새로 거래를 튼 디올공장 퀄리티 체크도 할겸 여러가지 가방을 사보았습니다.


불법체류자의 노동착취로 만든 가방보다는 몇십년 짭에만 올인해온 중국장인이 정성드려 만든 가방이 낫지 싶네요 하하하


제가 구매한 가방은


페이턴트 레이디디올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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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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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공장이 제일 잘한다는 오블리크 북토트


일단 저의 리뷰는 너무 만족스럽다 인데요.

기존 진행했던 디올공장보다 디라이트는 확실히 로고나 패턴이 선명하고, 레이디디올의 금속 알파벳의 디테일이 더 싱크로율 좋아요.


북토트는 아직 수령전이라 따로 업데이트 해볼께요.


아… 전 그저 좋네요. 특히 디라이트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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