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미친 미모, 미친 스타일링, 미치게 예쁜 레이디디올

최근 디올 행사장에 나타난 한소희님 사진 보셨나요?

미쳤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스타일링. 한소희의 사복 스타일링을 보면 그녀는 레이디라이크 스타일과는 거리가 먼 조금은 치키하고 하드코어한 룩을 선호하는걸 알 수 있는데 이번 디올쇼에 참가한 그녀의 스타일링을 보니 드디어 제자리를 찾은듯 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영화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같은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그녀의 스타일링에 박수를 보냅니다.

단연코 그날 초대된 다른 셀럽들과는 차별화되는 정말 제대로 자신의 매력을 찾은듯한 모습이었어요. 군계일학.

그런 중성적인 스타일링에도 레이디디올은 충분히 잘 어울렸고 레이디라이크 룩의 대명사였던 레이디디올백의 또다른매력을 제대로 어필한 상징적인 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매고 나온 레이디디올은 스몰 사이즈 램스킨으로 색상은 다크블루인데 네이비보다는 옅고 청색보다는 어두워요. 바로 요 색상입니다.

한소희님은 이 레이디디올백에 백참 악세서리를 달았는데 저 백참은 혹시 나중에라도 제작하게 되면 따로 포스팅 올릴께요.

훔쳐가고 싶네요. 저 스타일.